티스토리 뷰
목차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선보인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 돌봄을 더 편리하게, 더 다양하게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도전의 결과입니다.
지역 전체가 참여하는 돌봄 혁신!
23일에 공개된 늘봄 프로젝트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3학년까지 돌봄 서비스를 오후 8시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무려 16개 기초단체와 22개 대학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어, 지역 전체가 함께 만드는 '부산형 공공 돌봄 서비스'의 참신한 시작입니다.
다양한 돌봄 옵션, 부모님을 위한 혜택 봇물!
뿐만 아니라, 이 프로젝트는 '365일 열린 시간제 보육기관'과 '24시간 돌봄센터'를 늘려 부모님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간제 보육비와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도 가정양육 부모를 위해 지원되고 있습니다. 다양성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부모님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일 것입니다!
가족에게 특별한 혜택, 다자녀 교육지원 포인트!
이번에 새롭게 시작되는 '다자녀 교육지원 포인트'사업은 다자녀 가정에게 연간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동백전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젝트로, 부산시가 다자녀 가정을 특별히 지원하고 교육을 장려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늘봄학교와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부산의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위한 '늘봄학교'는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학교 내에 추가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게다가, 학습형 방과 후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되어 학생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직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지원인력과 돌봄 전담 인력을 늘릴 계획이라 밝히면서, 학부모님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새로운 부산의 어린이 돌봄 서비스,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